오전에 침례교회 예배를 드립니다.
점심식사 후 무료한 오후 시간.
실내에서 신나게 뛰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래, 결심했어!!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태양을 피해 나무 숲 그늘을 찾아 남산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발걸음하는 남산과 한옥마을 이곳저곳을 누비며
각가지 꽃도 보고, 잉어, 고양이, 주인과 산책나온 반려견 등등등....
한바탕 신납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을 봅니다.
저녁시간 내일부터 시작될 한주를 위해 푹 쉬어 갑니다.
알찬 하루!!
한주간도 화이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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