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스포츠활동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배드민턴을 하고나서 서울침례교회 활동도 참여하느라
초등 언니들은 하루종일 바쁘게 보냈습니다.
동생들은 거실에 모여 젠가로 도미노게임을 하고 블럭을 높이높이 쌓아보기도 했습니다.
동생이 쓰러뜨려 무너져서 속상했지만 의연하게 울음을 참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D
오후엔 비가 와서 나가질 못해 아쉬운 마음을
재미난 동영상을 보면서 달랬답니다.
내일은 날이 맑아서 바깥놀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