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룻방 아동들은 각자의 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오전에 명동 일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명동부터 남대문 시장, 서울로 등 여러 곳을 다녀왔고
간식으로 먹을 도넛을 사들고 왔습니다.
아빠, 언니들과 달달하고 쫄깃한 도넛을 나눠 먹으니 더 꿀맛입니다.
언니들은 동생들이 외출하는 동안
방에서 컴퓨터 타자 연습을 하였습니다.
평균 타수를 올리기 위해 타자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오후에는 간식을 먹은 후 다같이 유튜브 영상을 보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적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경쓰며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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