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일요일 푹 쉬고 오전에는 교회도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어서 교회 활동이 더 의미 있었던 거 같아요. 산타 양말 모양의 과자세트도 받아 감사하다 인사 꼭 드렸지요.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드리고 귀원했습니다.
오후에는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먹고 샤인머스켓, 카레 등 푸짐하게 먹고 주말을 즐겼습니다.
드라마, 컴퓨터 등 각자 자신의 자유활동도 하며 아늑히 지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힘내서 12월의 마지막 주 학교를 갑니다.
2022년도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동들과 유종의 미를 거두며 다가올 2022년 맞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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