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흐린 날씨 이지만 아이들의 기분은 햇볓이 쨍쨍한 맑은날 입니다.
밝게 웃고 소리내고 뛰어 놀면서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큰 아동들은 교회에 직접 방문하고 작은 아동들은 티비로 시청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음식만들기와 책읽기, 병원놀이, 공주놀이, 장난감놀이, 춤추기, 노래 부르기 등을 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큰 언니들이 동생들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기도 했고요~
한쉬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아이들의 기운이 넘쳤고 과일,과자,음료수 등 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