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올라가는 언덕에 있는 백범 김 구 선생님을 기념하는 "백범 광장'에 다녀왔어요~~
김구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형들은 야구 훈련을 다녀왔고 집에서 쉬는 시간도 갖었지요
오후에는 선생님과 피자빵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도 바르고 치즈도 뿌리니 근사한 피자가 되었어요
저녁 시간에는 경쟁하듯 질문을 하면서 문제집을 풀고
레고 조립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였지요
형이 만든 레고를 마음대로 바꾸어 형이 속상해 했지만
사과하고 이해해주니 마주 보고 웃을 수 있었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달콤한 상상을 하면서 스르르 잠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