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수)는 아동들과 함께 시청역 아이스링크장에 다녀왔습니다.
아동들 따로 타는 곳이 있어서 보조기구 사용하여 안전하게 타고 잘 다녀왔어요.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꿋꿋이 일어나 보조기구 없이도 타려고 하는 모습 아주 기특하고 대견했지요.
솜사탕도 사먹고, 카페에서 핫초코도 마시며 들리며 몸을 녹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따뜻한 물 한컵과 위생관리 후 1시간 가량 따끈하게 낮잠 자며 컨디션 조절했습니다.
아동들 방학이니 좀 더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