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 활동과 운동장 눈 놀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직 남산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데요~
날이 조금 포근해져서 운동장에서 신나게 오리도 만들고
작은 이글루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눈이 뽀드득 뽀드득 한게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감기 걸린 친구들은 눈으로만 구경하고
따뜻한 강당에서 노래방 활동을 하였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미스터 트롯에 푹 빠져 있는지라
노래도 트로트로 장르가 변경되었습니다~
임영웅의 바램을 어찌나 잘 부르던지요~
각자 싶은 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