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쌩쌩 부는 오늘 모세방 아동들은 원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활기차게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각자 하고 싶은 놀이를 하였는데 동생들은 블록 장난감, 언니들은 역할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막내는 블록으로 칼을 만들어 신나게 휘두르며 놀고
언니들은 모세 병원을 만들어 병원놀이에 한창입니다.
오후에는 닌텐도 게임기를 이용하여 저스트 댄스 게임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몸 움직임이 많이 서툴지만 조금씩 연습하고 즐기다보면 쑥쑥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