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흐렸는데 점심을 먹고 나면서부터 점차 맑아지기 시작해 든든하게 아이들 챙겨입히고 하이커 그라운드 복합문화공간 으로 외출 다녀왔습니다. 외출 하는 것 만으로 좋았는지 동생들은 들떴는데요 기분좋게 출발해서 즐겁게 여러가지 활동 해보고 간식도 치즈 볼, 너겟, 초코타르트 등 각자 먹고싶은 간식을 선택해 먹고 청계천 산책도 했는데요 청계천에 있는 오리들을 보고 아이들은 '오리다' 하고 신기해 했답니다. 즐겁게 산책도 하고 신나고 씩씩하게 잘 걸어서 귀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