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과 모처럼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교회를 다녀오고 점심 식사 후 예장공원과 기억의 터 산책을 하였습니다
곳곳에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 사진도 찍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따듯한 봄이 되니 아동들도 얇은 옷을 입게 되면서 벌써 부터 몸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여 웃음이 나옵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날씬해 져야 한다면서 운동기구를 보며 허리돌리기를 열심히 하고 누가 많이하나,?
누가 더 오래하나? 내기를 하며 깔깔 웃기도 하고, 늘 가는 곳이지만 아동들은 갈 때 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