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금새 지나가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바울방의 일과대로 오전에는 개인 서랍장과 책꽂이를 정리하고 손톱을 다듬으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공간을 책임지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며 아동들 모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간식으로 쫀드기를 같이 나눠서 뜯은 후 튀겨 양념에 버무리는 쫀드기 튀김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연신 맛있다며 잘 먹는 아동들입니다. 간단한 활동이라 동생들까지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미술활동을 하며 점토를 이용해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물조물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여러 과일 종류를 만드는 아동도 있고, 인물, 풍경을 만드는 아이도 있습니다.
만들기 보다는 색깔을 조합하여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는데 재미를 느끼는 아동들도 있습니다.
멋진 작품을 만들고 노력한 아동들 최고!
잠시 점심먹기 전 단체 놀이활동을 하며 그림도 그리고 맞추는 게임도 했습니다.
한번보고 잘 맞추는 아이들 눈썰미도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아동들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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