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주말입니다.
오전에는 책상과 옷장을 정리하며 주변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리는 비로 바깥 활동은 하지 못하고
각자 방에서 독서도 하고 장난감 놀이도 하며 실내 활동을 하였습니다.
요즘 미취학 아동들은 딱지놀이에 열심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딱지치기를 하는 모습들이 귀엽습니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2층 놀이방에 올라가 신나게 놀았습니다.
미끄럼을 타며 만세를 하고 내려오니 더욱 신나는지
번쩍번쩍 손을 올리고 신나게 내려오는 아동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