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바람도 세차게 내리고 흐린 날씨라 아이들은 주로 실내 활동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얼마전 새로받은 장난감놀이도 하고 언니와 동생들이 어울려서 서로 웃고 뒹구르며 몸장난을 합니다.
점심 식사때는 봉사자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맛있는 김밥과 너겟, 아이스크림을 먹었고요
다윗방 선생님과 함께 태권도 배우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 하였는데 서로 웃고 장난하고 또 자세를 배우느랴 열심히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