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햇살을 담아 초록이 더욱 짙어지는 주말입니다.
콧잔등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의 문턱 앞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아동들은 오전에 교통안전교육 시청각 자료를 본 후 근처 신호등에서 바른 횡단보도 건너기를 해보았습니다.
직접 건너기를 하며 올바른 횡단보도 사용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우표 박물관과 애니메이션 센터에 다녀오며 하루를 잘마쳤습니다.
햇살이 눈부신 주말 아동들은 즐겁고 재밌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