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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희양 이메일 neworder@naver.com
작성일 23.06.11 조회수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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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11일 한나방 소식입니다.
새벽에 세차게 비가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이 빛나는 일요일이었습니다.

한나방 아동들은 오전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장을 누비는 모습이 활기찹니다.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매번 같은 노래를 불러도 불러도 신나는지
한껏 높아진 목소리들이 즐겁습니다.

장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빈 아동은 미니 네일샵을 열어
교사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주기도 하였습니다.
활기찬 한나방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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