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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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심채희

이메일

chaehee.shim@gmail.com

작성일

24.02.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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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27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남산원 아이들은 행복한 천혜의 환경이외에도 정기적으로 먹는것,입는것,성장하는 기록등의 많은 사랑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매월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외에도, 오늘은 보건소에서 더 세밀한 검사를 위해 방문하는 날이었습니다.

건강검진을 위해,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가 고팠던 바울방 막내 윤*우가 떼쓰지도 않고 무사히 채혈검사 까지 마친이유가 어서 끝내고 맛있는것을 먹을 생각이었던건 안비밀입니다^^~. 참~ 잘했어요~~~

엑스레이를 찍을때에는 태연하게 검사하던 박*태가 갑자기 눈물을 보입니다. 건강검진이 무섭다구요. ㅎㅎ

초등 저학년 남아들로 이루어진 바울방은 겨울방학 마지막을 달려가는 요즘 이른사춘기 기간인가 봅니다.
무사하게 건강검진을 마치고, 맛있게 점심을 먹으며 행복해 하던, 바울방입니다.

건강검진 동행하신 간호사선생님도 애쓰셨고, 바울방 선생님들은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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