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찾아온 첫 주말.
방학때와 다른 일상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아랑곳 하지 않고 활동성이 넘치는 아동들.
그래도 오전에는 방에 차분히 앉아 TV도 보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비교적 차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고 날도 좋은데 가만히 방에만 있을 수는 없죠.
운동장에 한바탕 뜀박질이 시작됩니다.
축구를 시작으로 야구, 피구, 달리기 시합까지... 대단한 체력입니다!!
주말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