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개학 후 처음 맞는 주말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생활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만화영화도 보고 닌텐도 활동도 하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다함께 협동하며 게임을 이겨나가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꽤나 귀여웠습니다^^
오후에는 날이 좋아 운동장 활동을 했습니다. 모세방 친구들과 소꿉놀이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아 보는 사람마저 기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룻방 아이들이 이번 주말동안 밝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