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과 꽃길이 펼쳐진 길을 따라 나들이 하는 날입니다..
형들은 전곡선사박물관을 다녀왔고
막내 시*이는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간식을 나눠 먹고 흥얼흥얼 노래도 따라 부르며 도착해
석기 시대의 모습과 책에서만 보았던 도구들도 보고
해바라기, 금잔화, 강낭콩, 방울토마토 씨앗을 넣은 씨드볼을 만들었습니다.
재인폭포에 도착해 출렁다리도 용감하게 건너고 주상절리도 보았지요.
원장님께 듣는 설명이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시*이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행복한 하루~~~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