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벚꽃 잎이 터져나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
어제 선사유적박물관 견학,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등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
오늘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기에 야외활동은 뺴놓을 수 없죠!!
한쪽에서 야구, 농구, 비눗방울 놀이, 자전거..
저마다의 입맛에 맞는 활동으로 가득 매워졌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크는 곳에서는 아이들의 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주말을 보냈으니 저녁 시간 차분하게 마음 가다듬고
또 한주간을 보낼 준비하며 쉬어야겠습니다. ^^
한주간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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