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흐릿하더니 바람도 비가 올 듯이 붑니다.
아동들은 오랜만의 주말인데 비 소식을 듣더니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그럼에도 각자 알찬 주말 보내기 바빴는데요.
박*주 아동은 오전부터 푸른코끼리 블록 만들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국 완성해내고는 자랑을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잠시 외출에 나섰습니다.
다이소에 들러 사고 싶던 물건도 사고
용돈을 아껴서 사용하는 방법도 배워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빠를 뵙고 밝고 활기차게 먼저 인사드리는 아동들 :)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에는 행복함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내일은 레고랜드 체험학습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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