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했어도 매주 월~금까지는 아동들 방과후수업에 참여한 것 그대로 참여합니다.
월/목요일은 키즈쿠킹, 수/금요일은 컴퓨터 수업으로 아동들이 학기초에 원했던 방과 후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즈쿠킹 다녀온 아동들은 수업 후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함께하는 아동들에게 나누며 같이 먹기도 하구요 컴퓨터를 배운 아동은 집에
있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학교에서 배운것들을 응용하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에도 집에만 있는 게 아니라 방과후 수업을 위해 학교를 가는데요, 기특하기도 하고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 개학날 한층 더 발전된 아동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