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수요일에 남산초등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에 다녀왔습니다^^
지 *, 김*빈, 이*나, 유*나 아동의 학교 생활을 보니 원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부끄럼이 많은 지 *이는 다른 학부모님이 계셔서 발표하는 것을 어려워 할 줄 알았지만, 씩씩하게 대답도 잘 했구요~
애교 많은 김*빈은 담임 선생님께서 발표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시자 손을 번쩍 들며 발표에 적극적이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나는 수업 시간에는 진지하게, 쉬는 시간에는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자신의 작품들을 보여주고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소개해주었어요.
평소 장난끼가 많은 유*나는 발표하는 시간이 되자 부끄러워서 손을 들지 못 하다가, 다른 친구들이 손을 드는 모습에 손을 번쩍 들고 씩씩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답니다.
학교 생활도 성실히 하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기특하기도 하고,
어리게 보였던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