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남산원 식구들이 다 함께 모여 차례지내기를 하였습니다.
막내 승민이 부터 퇴소아동까지 참여하여 최기석 설립원장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뚯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차례지내기를 마치고 남산원 아빠, 엄마께 나와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받았는데요^^
아이들 얼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바울방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 나가서 멀티방에 가 보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wii 게임도 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계천 산책을 하면서 새해 다짐도 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년에도 멋진 바울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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