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중학교 1학년 김*민 아동이 학교 진로캠프로 우리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에 대해 느끼고
심성을 수련하는 시간을 갖고자 신원도예센터와 송린한과를 다녀온다고 합니다.
오늘 (4월 30일) 아침에 학교에 모여서 출발하였고 첫날에는 물레, 도자기 체험, 세라믹 아트 체험
레크리에이션과 나의 진로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내일 (5월 1일)에는 안성맞춤 직매장으로 가서 구경을 해보고 한과만들기를 직접 체험 해보기로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친구들과 하룻밤을 지내고 오는 활동이라
더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전통에 대해서도 배우고 친구들과도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동이 건강하고 바른 학교와 원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