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박*리, 김*경 아동의 담임선생님과 학교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방문하여 상담이 어려워 전화로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동의 학교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코로나로 일주일에 2번 정도 등교를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둘 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앞에 나서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학교 숙제도 잘 해오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고,
큰 문제행동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교과서 위주로 복습하고, 기초를 다져서 다음 학년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아동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고, 아동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도하며 아동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