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박*주 아동의 담임선생님과 학교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상담이 어려워 전화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학 문제 푸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면서 끝까지 해내려고 하고 국어 지문도 잘 읽는다고 하셨습니다.
체육시간이나 무용시간에 앞에 나서서 시범을 보이기도 하고 문제의 답이 틀려도 손 번쩍 들어 발표도 열심히 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고 하셨습니다.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약간의 걱정을 하셨지만 그래도 수업 참여도도 높고 예쁘고 밝아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시며 아동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저희가 알 수 없는 학교 생활에 대해 상담 전화을 통해 알게 되었고, 아동이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안심되고 감사 했습니다.
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부분은 집에서 열심히 지도하여 아동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