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 초등학교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바울방 배*욱 아동과 고*태 아동도 온라인 종업식에 참석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도 듣고 애국가도 따라 부르며 종업식을 했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는 배*욱 아동은 빨리 4학년이 되면 좋겠다며 기대감에 차있고 2학년이 되는 고*태 아동은 1학년 친구들과 진짜 헤어지는 것이냐며 교사에게 재차 확인합니다.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이야기 해주니 학교에서는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아동들이 아무탈 없이 학교생활 잘하고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새로운 학년에서의 학교 생활도 우리 아동들이 잘 적응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