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다윗방에는 2학년부터 4학년까지 6명의 아동이 있는데

분주하게 교실을 다니며 아동들의 학습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말씀에 열심히 집중도 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손을 번쩍 번쩍 들고 발표도 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오는 피드백에 늘 걱정이 앞서기만 했는데

아동들의 학교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기우였고, 많이 컸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즐겁게  잘  해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