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룻2방 중학생 아동들은 축령산 휴양림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갑오년 새해에 각자가 세운 계획들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굳은 의지를 가지고 올 한해도 열심히 생활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여자 아동들이 등산을 하기에는 조금 힘든 코스들도 있었지만 특별한 사고없이 무사히 산행을 완주하였습니다. 어리게만 보았던 아이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축령산을 오르면서 각자가 했던 다짐들을 잊지 않으면서 올 한해도 힘내서 화이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