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일찍 다가와서인지 바깥놀이를 하기에도 너무나 더운 날씨로 인해서 룻2방의 아이들은 방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운동장에 설치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서 룻2방의 깜찍한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스프링쿨러 하나만으로는 부족했는지 플라스틱통으로 물총을 만들어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마무리하고 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흐뭇해하는 우리 룻2방~~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룻2방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