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중학교에 입학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룻2방의 *희,*선이는 한달에 한번 목요일마다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동아리에 참여할까 고민하다가 손뜨개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손뜨개반에서 배운 실력으로 예쁜 수세미를 만들어왔답니다. 항상 철없는 아이들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예쁜 수세미를 만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였습니다. 동아리시간에 만든 것이 모자랐는지 남은 실을 가져와서는 여러가지 모양의 수세미를 만들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좀 더 자존감이 높은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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