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토요일마다 룻2방의 예쁜 *영,*연,*선이에게 첼로수업을 지도해주시는 애드리안선생님께서 오늘 직접 출연하시는 연주회에 우리 아이들을 초대해주셨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첼로를 가르쳐주시던 모습만 보았던 애드리안선생님이 예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첼로연주를 하시는 모습에 아이들 모두 넋을 잃고 관람하였답니다.
항상 우리 남산원 아이들을 사랑해주시고 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회에 초대해주신 애드리안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