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의 미취학 아동들이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필동어린이집에서 이번에 봄소풍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봄소풍 가는 날이 스승의 날이라서 필동어린이집에서 제일 큰 언니,누나반인 누리반에서 생활하고 있는 룻2방의 *별이와 *진이를 사랑으로 지도해주시는 한은하선생님께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했습니다.
한은하선생님께서는 생각도 못한 특별한 선물에 너무나 기뻐하셨답니다.
남산원 미취학 아동들을 언제나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필동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필동어린이집 선생님~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