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대사관의 초대를 받아서 우리 남산원 아동들이 함께 바자회에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룻2방의 미취학과 초등부 아동들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우리 남산원에서도 매년 바자회를 하지만 오늘 참석한 말레이시아 바자회를 보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말레이시아의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신기해하는 아이들이 귀엽기만 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음식은 조금 낯설기도 할텐데 어린 미취학 아동들도 너무나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저희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신 후원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