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2방 아동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남산원의 아빠,엄마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사랑의 마음들이 가득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다른 모양의 카네이션을 만들었지만 아빠,엄마께 감사하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받으신 아빠, 엄마께서는 너무나 흐뭇한 미소를 보이셨답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걱정해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그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눠주는 멋진 사람이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저희도 곁에서 사랑으로 보육하겠습니다.

아빠~엄마~♥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