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산원 아동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남산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룻2방의 *희,*진이와 다윗방의 *늘,*석,*울,*현이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매주 남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희,*진,*늘,*울이를 비롯해서 요즘 한창 사춘기를 보내느라 예배에 소홀했던 *석,*현이까지 챙겨주시는 그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글이나 그림으로 자기소개를 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 자신을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남산원 아동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