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소속 제임스카렌부부의 초청으로 초등아동11명과 교사2명이

용산미군기지내 할로윈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할로윈의상을 입고 해골 등 귀신분장을 하며 맛있는 피자를 먹고

운동장에서 게임도 하고 각 마을 집들을 돌며 사탕도 받았습니다.

마을 중간 한 곳에는 귀신의 집도 만들어있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임스카렌부부와 여러 미군봉사자분들이 직접 분장도 해주시고 일일가이드 교사도 해주셔서

할로윈 축제를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