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돌지난 딸을 두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다른아이들의 아픔도 생각하게 되네요.
첫아이고 외동이라 새옷을 사서 입혔지만..아기때는 젖을 자주 올려서 지저분한곳도 있고
깨끗한 옷도 있습니다.
중고옷파는데에 팔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뜻깊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젖올린 옷은 혹시 실례가 될까바 미리 여쭤보려구요..(브랜드있는옷들인대 얼룩땜에 버리긴 아까워서요..)
제가 둘째를 낳을꺼면 물려서 입히겠는데 전 하나만 낳을꺼라서요..
24개월 이전 아이들이 혹 없을까바도 걱정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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