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맞아 등교하지않는 아동들을 위하여 오랫만에 아빠와 함께 남산올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이길은 아빠께서 매일 운동하시는 길로 아동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시는 아빠의 마음이 담긴 남산올레길을 다녀왔습니다. 2시간 코스로 지칠 쯤 아빠께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등 간식을 사주셔서 기쁘게 먹고 다시 힘을 내서 잘 다녀왔습니다. 훗날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