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원 행복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날 비 바람이 거세 내심 많은 걱정을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열린 하늘과 따스한 햇볕이
아이들이 맘놓고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남산원의 막내 *현이부터 제일 큰형 *민이까지
운동장이 떠나갈 듯 큰 목소리로 응원하며 하나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는지
체육대회를 마치고 뒷정리하는데 연신 재미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 없이 맘껏 어울려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5월 가정의 달,
남산원 모든 아동들과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에게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해 프로그램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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