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 > 아동생활 > 영아방 소식
저녁 시간에 교구를 활용하여 바느질하기, 매트엮기 놀이 활동 하였답니다.
손끝도 야무지고 이해력도 빠른 민이는 설명을 듣고 몇 번 같이 해 본 후에
혼자서도 척척~ 척척 박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아주 뿌듯해하였지요.(칭찬해~)
뛰어다니며 노는 걸 좋아하는 윤이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서툴지만 야무지게 잘도하는 모습이
마냥 기특하고 이뻐보였답니다.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하는 아동도 있었지만
조금 하다 재미가 없는 듯 손목에 감아서 팔찌를 만들고 머리위에 올려서 라픈젤이라며 신나하면서
상상력를 펼치며 새로운 걸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