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막내는 경찰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경찰차만 보면 반가워하며 경찰차 봤다고 좋아하여 경찰 박물관으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영상과 사진으로, 전시물로 만나는 경찰도 좋아했지만 역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더 좋지요.
경찰 아저씨들 옷을 입고 경례도 해 보고 경찰차 운전도 하구요 그리고 교통 순경분들이 타시는 오토바이도 타 보았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우리 아가들이 아주 신나하는 것 보며 같이 즐거웠답니다.
여러 가지 메뉴들 중에서도 햄버거를 먹겠다며 자신의 의견도 말할 줄 아는 우리 아가들 멋있지요?
저녁엔 어린이집에서 귀가한 형들이랑 학습지 공부도 하구요
저녁에 만나니 더 반가운지 술래잡기도 하고, 기억놀이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아주 신이 났지요.
간식으로 맛있는 피자와 콜라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꿈나로 들어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