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트니트니 수업이 있는 수요일 입니다. 오늘은 양말을 하나씩 정리 칸에 넣어보기도 하였고~

차에 있는 먼지를 떼어서 언덕을 지나 바구니에 쏘옥~ 넣어보기도 하였어요.

첫째는 양말을 다 자기거라고 모으기만 하더니, 다른 아동들이 가져가자 울음을 터트렷답니다.

둘째는 그저 활동하며 뛰는게 좋은지 시종일관 기분 좋아하였어요.

셋째는 밥 먹으면서도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예뻐서 계속 말 시키고 있답니다 ^^;

막내들은 여전히 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나 주고 있어요. 아픈 곳 없이 쑥쑥 자라니 대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