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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형아인 *랑,*태가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손에는 조그만 간식꾸러미를 들고 왔는데요.
나름 자랑스럽고 뿌듯한지 손에 계속 들고 있다가 친구들과 같이 먹을 것이며 간식시간에 자신들이 나눠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종류가 제각각이라 (젤리,소시지등)
한두차례 울음소리가 날법도 한데
멀찌감치 서서 보고 있자니 나름 머리를 맞대어 의논도 하고 한명의 아가도 불만이 없게끔 공평하게
나눠 냠냠 먹는걸 보니 조금 놀랍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솔로몬 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