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과 입추가 지나 만난 주말.
더위는 한풀 꺽인 듯 싶지만 다윗방 아동들의
물놀이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아침에 아빠가 남자들부터 수영하라고 하셨는데
언제 물놀이 하냐고 아우성인 아이들....
그래, 나가자~~~!! 물놀이 고고고~
그렇게 한바탕 물놀이를 즐기고 들어와 점심을 먹고
오후 시간 편히 쉬면서 영화도 보고,
방학 동안 열심히 보고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도 보고..... ^^
이제 개학을 앞두고 있어 몸도 마음도 다시 추스려야 할 시기.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며 개학 맞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